오늘 26일 lg 필승조 불펜투수로
활약하고 있던 신인 정우영 선수가
부2~3주 경미한 어깨 염증으로 인해
1군 말소가 되었단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올해 엘지에서 가장 핫한 선수중 한명이면서
원태인 선수와 함께
신인왕으로도 유력하단 말까지 나오고 있었는데요
사실 불펜으로 많은 이닝을 뛰고있어
걱정하는 팬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1년차 밖에 되지 않은
신인선수가 이렇게나 긴장할수밖에없는
상황에서 나오면서
2이닝씩 맡은 경우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적은 투구수이기 때문에 쓰고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말로 혹사 논란을
피해나갔었는데요
그렇지만 아무리 관리를 하면서 한다해도
42경기를 나와서 52이닝을 소화했습니다
더욱이 초반에는 더욱 많이나왔지만
후반기 큰점수차 패배를 비롯해
어쩔수 없이 못나올수 밖에 없는 시기가있어
이마저도 조금 줄어든 경기와 이닝이였으며
올스타기간 전부터 계속해서 실점하고 있어
1점대였던 방어율이 3점까지
올라가게 되어버렸는데요
분석을 당한거 아니냐라는 말도 나왔지만
결국은 부상이였던거 같습니다
엘지선수만 봐도
정찬헌 선수 또한 특급 유망주로 1년차부터
부상을 달고 살았으며
임찬규 또한 선발 불펜 마무리까지
돌아가면서 나갔고 많은 경기 출장으로
150키로까지 던져봤던선수가
부상으로 수술까지 하고난뒤
현재 140키로도 겨우 나오는 선수까지
되어버렸죠
lg뿐만 모든 kbo 모든팀 팀들의 경우
선발 타자쪽에서는 그러지 않지만
불펜쪽에서 많은 이닝 경기 출장을 하게되고
그로 인해 선수 생명이 짧아지는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스포츠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은범 신정락 트레이드 어느구단 이득일까 (0) | 2019.07.29 |
---|---|
프로농구 연봉 순위 알아봅시다 (0) | 2019.07.27 |
삼성 용병 맥 윌리엄슨 타자 영입하다 (0) | 2019.07.25 |
프로야구 FA 연봉상한제 가능할까 (0) | 2019.07.18 |
2019년 야구 올스타전 우천시엔 (0) | 2019.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