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연봉상한제 가능할까







작년정도부터 계속 이슈되었던

야구 소식중 하나로 연봉 상한제였던거 같습니다

자유계약선수들을 상대로

이정도 금액이상은 이제 못주겠다는

내용인데요



4년동안 80억 상한제를 걸어두고 

그 높은 가격으로는 계약 못하게 한다는것 입니다


우리나라 야구규모를 생각할때에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제 자유계약을 얻은 선수들은

일본 혹은 미국으로 더욱 도전을 하게 만들어

스타없는 KBO리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그렇담 왜 작년에 이슈되었고 못했던 제도를

올해 선수협에서는 받아 들인다고 했던것일까요



그 이유로 준척급 

선수를 S A B C 정도로 등급을 나눠본다면


사실 S 급 혹은 A급의 선수등은 보상선수 및 보상금을

주면서도 데려오려는게 사실입니다








FA 계약한 선수들을보면


작년 구단주들끼리 80억 이상은 주지 말자는

말이 많을정도 비싼금액을 주지 않으려하는

등의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암묵적인합의를 깨고

S 급 양의지만의 125억 금액으로 

NC에서 영입을 했습니다

여기와 더불어 보상금 및 보상선수까지 내주었죠



최정 선수의 경우 106억을 받았지만

계약기간이 6년이나 되다보니 상한선정도로

받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FA상한제라는 것이 없었지만

이미 작년부터 어느정도 하고 있다고 볼수 있었고


특히 준척급 B+정도 되는 선수등은

오히려 다른팀에서는 영입하고 싶어도

20인외 보상선수라는 규정때문에

오히려 타팀도 못가고 잔류할수 밖에 없어

상대적으로 금액적인 손해를 크게 보면서 

잔류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총액은 높아보이지만 옵션이 가득한 계약들)



특히 노경은의 경우 단 2억차이 때문에 구단과 결별까지하였죠

보상선수만 없었다면 다른팀에서는

훨씬더 많은 금액을 줬을거란 예상들을했습니다









이러한 일들때문인지

올해 선수협 회장을 맡고 있는 이대호선수가

(아이러니하게 150억계약한)

기자회견을 열고


FA 취득기간 1년축소 보상선수폐지

최저연봉 인상등을 조건으로 

상한제를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일 문제는 

20인외 보상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처럼 등급제로 갈것인지 

(구단측에선 이걸원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오히려 등급이 높은쪽이

연봉상한제 때문에 손해를 더 보고 

A급하고 차이가 없을거 같아지네요

따라서 이제로 가기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미국처럼 퀄리파잉오퍼처럼 될수도 있을거 같고

어떻게 되는지는 한번 두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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