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 신정락 트레이드 누가 이익일까






오늘 스포츠 소식으로 

하루 늦은 이슈를 알려 드리려 합니다

야구 팬들이라면 어제 일요일경기가

끝나고 다소 월요일 경기 없는날에

이야기 거리가 있어 조금 좋을수도있는

트레이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엘지의 신정락투수 와 한화의 송은범

선수를 전격 1:1 맞바꾼다는 소식이 

들려 왔는데요



일단은 두 선수 주요사항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송은범 선수의 경우


1984년생으로 한국나이 36살

우투이며 올해 연봉 2억5천

sk에서 기아 한화까지 팀을 옮기며


03년도 1차 지명을 받은 선수입니다










sk에서는 굉장한 활약을 하면서

우승 왕조를 이루는데 엄청난

공헌을 세웠었는데요


기아로 트레이드 되는 시점부터

슬럼프 아닌 하락새가 겨빛면서

상당히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러다 한화로 fa영입후

아주 간간히 좋은 좋은모습을 보이다

4년차 작년에 맹활약 플레이오프를

올리는데 수훈 선수입니다


하지만 연봉협상에서 작년활약만큼

대우를 받지 못해 


구단이나 선수나 서로 감정이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신정락 선수의 경우


고려대 대학졸업후 엘지 1차1라운드1순위로

입단한 유망주였으며


올해 나이 33살 1987년생이며








lg에서 상당히 기대를 많이 모았지만


초반 임팩트있는 마구라 불리는 슬라이더를

구사하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을 당하는등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부진에 빠졌지만


그래도 항상 시즌 시작할때면

기대를 모을만큼


필승조 불펜 을 비롯해

마무리투수

선발까지 다양하게 경험하였으며


올해 기대를 모았지만


초반에 활약에 비해 


그후 다시 부진에 빠져 2군에 내려갔다

올라왔다를 반복하다 트레이드가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두팀중 어느팀이 조금더

이득을 보았을까요




우선 당장은 엘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상 신정락선수의 경우 

좋은 구위를 갖고 있고 항상 감독 코치등

기대감을 가지고 시즌을 맞이할정도로

항상 좋았지만


올해 같은 경우 정우영 선수가 등장하면서

더이상 큰 매력을 못느꼇던거 같습니다


(특히 lg쪽에서는 포텐이 가득한

선수들이 많은편이라 앞으로 3년정도는

기회가 없을거같단 인터뷰까지 함)


적지 않은 33살에 나이기도 했기에


한화에서 계속 원하던 선수를 내준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송은범 선수를 구단에서

보낸거일까요


아마 연봉으로 인한 감정

거기다 한용덕 감독의 경우 어린선수기용및

고참선수들과의 마찰 얘기는 항상

나왔으며


특히 올해 fa 자유계약인 송은범 선수를

붙잡을 이유없다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다른팀에서도 영입을 하지 않을거 같단

판단으로 (20인외 보상선수도 못받음)


올해 더이상 플레이오프 경쟁은 힘들다

생각에 

 보내준거 같습니다



사실 트레이드라는것이 누가 좋고 나쁘다는

올해, 2년뒤 언제가 될지 모르는거라


앞으로 지켜보는재미로 야구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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