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절반 가량진행됨 한국프로야구 

7월까지 개인기록을 한번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다승순위를 보게되면

린드블럼은 벌써 13승

산체스 12승

김광현 10승

이영하 9승

양현종 8승을 기록하는데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다승 5위까지 올라온

기아의 에이스 양현종선수가 많이 올라온걸 

느낄수 있는 성적표 인거 같습니다


그밖에 평균자책점 탈삼진등에서 1위를 기록한

린드블럼경우 롯데와 연봉문제로

이적을 하였는데


잠실 두산으로 이적한뒤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타격에서는 이번 fa로

nc로 이적한 양의지가

타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페르난데스가 2위

강백호가 0.339로 3위

박민우 안치홍 순입니다


홈런선두로 최정을 시작으로

같은 팀인 로맥

키움소속인 샌즈 박병호 순이며


의외로 5위에 롯데에 전준우 선수가 15개나 치고 있네요












각종지표를 살펴보니 

역시 이름값하는 선수들이 

올해에도 가장 좋은 활약을 기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투수쪽에선 외국인선수들이 많은 활약속


김광현가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으며


타격쪽에선 fa포수로 양의지 선수가

당연 많은 돈을 받았지만

그만큼 활약을 보이고 있는 현재까지 순위기록이엿던거 같습니다




2019~2020년 농구 연봉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여기서 작년 챔피언 결정전에 MVP타고


내년 FA 시장에 나오게 될 이대성 연봉을


얼마나 받을지 상당히 궁금한 분들이 많을텐데요


우선 결론적으로 1억9천5백만원에 계약을 했다 합니다



이것도 예년에 비해 최고 연봉상승률 95%를 기록하긴했지만

(미국에 대한 도전등으로 계속연봉은 낮았었음)


다소 낮게 계약을 했는데요


이는 농구팬들이라면 어느정도 다 아실


FA규정에 관련된 사항때문에


이대성이 오히려 머리를 잘 썻다고도 생각이 되네요





우선 자유계약의 경우 작년리그 전체 보수에서

30위 권이내의 경우 

보상규정에 대한 적용을 받습니다


예를들어 보상선수 1명+ 전년도 보수 50%


혹은 보상선수 포기시 전년도 보수 200%를 지급해야하지만


1억9천만원대를 받아 연봉 33권으로


이규정에 대한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올해에도 이렇게 이런식으로

생각보다 많이 받은 선수가 바로

김상규 선수일텐데요


전자랜드소속에서는 많은 기회를 못받고

연봉도 적었지만

가능성이 있는선수라

모비스에서 영입 


무려 4억2천만원이라는 금액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물론 다음시즌에는 삭감을 무조건 하려고

일단 비싸게 영입을 했겠지만..






이대성의 경우 올해 샐러리캡등으로

생각보다  많은 연봉을 받지 못할거란 예상을

하고 그러면 차라리 타팀으로 옮길 각오까지하면서

이렇게 계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kbo 야구 신인1차지명 확정





2020년도 신인 1차 지명의 경우

확정되었다 합니다


특히 서울 연고지역이 가장 관심있었을텐데요


3구단이 엘지 키움 두산 순으로


선택할수 있는 지명권에서


lg는 휘문고 투수인 이민호를 선택하였습니다


당초 타자를 원하던것에서 바꾸어 

올해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투수를

놓칠수 없단 생각에 선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키움의 경우 야수 타자인 박주홍을 당연히 선택하였으며


두산의 경우 성남고의 이주엽을 선택하였습니다



sk의 경우 좌완투수인 야탑고 오원석


한화의 경우 우완투수인 북일고등학교의 신지후


특히 신경현 배터리고치(전) 아들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던 선수입니다


기아는 광주일고 의 정해영 우완투수를


엔씨의경우 우완투수 용마고 의 김태경


롯데 우완투수 경남고등학교 최준용


삼성 경북고등학교 우완 황동재


kt 유신고등학교 우완 소형준을 선택하였습니다




박주홍 타자를 빼놓고는 전 구단 투수를 선택하였습니다

lg트윈스에서 2019년도 신인드래프트 95순위 전체 10라운드에서

지명받은 한선태 25세 선수가 드디어

1군무대에 서게된다 합니다


이선수가 계속해서 주목을 받았던 이유로

kbo 최초로 비선수 출신이 지명을 받았다는건데요








특히 제대로 학창시절내내 선수생활을 하지도 않은선수가


사회인 야구에서 야구를 시작으로

군복무까지 하고 


파주챌린저스 독립야구단 및


일본독립야구단 치기 골든브레이브스 입단등


아마추어 생활을 하다 발탁돼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던 선수 ㅣㅂ니다



그런데 2군무대에서도 1패1세이브 2홀드

여기에 자책점을 무려 0.36방어율을 기록하는등


한선태 선수는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특히 얼마전 1군에 잠깐 최일언코치가 데리고 있으면서

훈련을시키는등


변화구가 없음 야구선수선수가 아니다 라는 쓴소리를 들으면서

데뷔는 멀었겠구나 했지만


24일 정식선수 계약을 맺으면서

육성신분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1군에 콜업만 되었을뿐 실질적인

경기는 아직 열리지 않아 무대에 설지 못설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만큼 저도 어떤공을 뿌릴지

참 기대가 되는 선수인거 같네요


프로야구 신인 1차지명 엘지는?





2020년도 프로야구 1차 신인지명을

하는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서울권의 경우 엘지lg 키움 두산 순으로


선수들을 뽑을수 있어 미리 지명권을

가지고 있는 엘지가 뽑았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서울권에서는


미리부터 앞서가던 장충고등학교의


외야수 좌타인 박주홍과


이번 3학년에 갑작스럽게 떠오른 

휘문고등학교의 우완 이민호 2파전이였습니다













특히 박주홍의 경우 고등학교 내내 성적이 좋았고


엘지선수들의 타격부진과 맞물려 당연히 뽑힐거란


예상들이 많았는데요


이선수의 성적을 보면



지난 작년의 경우



25경기 0.383타율 5홈런

35타점을 기록하고

무려 OPs가 1.264를 기록하였으며


올해의경우 대놓고 견제가 들어오는 와중에서도


14경기 0.370 2홈런 17타점


OPS 1.09를 기록하는등의


189cm 95kg 의 체격도 우수하고

장타 및 컨택능력 여기에 주력도 빠르고


수비는 외야수로서 평범하단 평가를 받았던 선수입니다







이민호의 경우도


박주홍과 마찬가지로

189cm 94키로의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구속이 증가


현재 최고시속 148키로를 뿌리고


투구폼도 부드러우며 


현재 9경기 등판 2승 평균자책점이 0.84


43이닝 5실적 4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피안타율이 0.178 

삼진율이 13.4로 매우 높아


직구하나만 가지고 고등학교를 평정하고 있는

선수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엘지 드래프트 1순위를 많이 고민하고

팬분들도 갈리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선택은 이민호 투수를 선택하였다 합니다


그이유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타자쪽에서는 외야수의 경우 엘지는 

어느정도 갖춰져 있는상태이며


[내야수였다면 아마 뽑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현재 lg 투수쪽에서 유망주들이 많긴하지만

고우석 정우영 말고는 뚜렷하게 치고나오는 선수도 없고

[기존 김지용 정찬헌 신정락 등 많아보이지만 부상선수가 많고]

선발로도 나오는 선수가 없는와중에


지금이선수는 구속도 계속 증가하고 있고

잠실이라는 큰 홈구장에서 더 키울수 있는

자신이 있어 선택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마 키움으로 박주홍 선수를 갈것으로 예상되는데

막강한 타격팀에서 오히려 더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민호 선수도 투수친화적인 구장에서 더 자신감있게

할수 있을거같고



선수들에게는 윈윈인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2019 코파아메리카 참가국 일본?







아시안컵 유로 대회와 같은

남미대륙축구 대회가 시작한지 

몇일 안되었는데요


그런데 사실상 남미만 출전하는대회가아닌

이벤트성 대회같은 느낌이 나는게


출전국중 2팀이 일본, 카타르가 초청 받아

현재 대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9 코파아메리카 참가국 들을 살펴보면


A 조에서


브라질, 페루, 베네수엘라, 볼리아아


B조에서


콜롬비아, 파라과이, 카타르, 아르헨티나


C조에서


칠레, 우루과이, 일본, 에콰도르



이렇게 총 12개 팀이 참가하게 됩니다










사실상 남미팀은 10개국 정도가 참여하게 되는데


월드컵 본선진출국이 현재 4.5장에서


앞으로 6.5장으로 늘어난다고 하는데


어떻게보면 남미 대륙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수가

10개팀 밖에 안되는곳에서


6.5장은 상식적으로 너무 많은거 같기도 하네요








여기에 2007년 이후로는 4년마다 열렸던 대회가


다시 2년마다 열리고 있어


메시를 우승시키기 위해서 하는 대회라는말도 


(실제 칠레에 계속밀려 2등을 했기 때문에)


많아 지고있으며



홀수해에는 마지막 열린다하며 내년에도 코파아메리카가

또 열린다고 합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지난지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을 위한

아시아 2차 예선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다행이 우리나라는 현재 피파랭킹 

37위로


아시아에선 1위인 이란 피라랭킹 20위


일본은 28위 


그리고 3번째 순위인 37위로 톱시드를 받았습니다



다른나라의 경우


호주 43위 카타르55위

아랍에미리트67위 

사우디아라비아 69위

중국 73위로 각각 1번 시드를 받았습니다









포트의 경우 5개, 한포트에 8개팀 선정


2차예선의 경우 피파랭킹을 기준으로하여


34개국 선정 하였고


나머지 6개국은, 하위12개국중에 플레이오프를

걸쳐서 총 40개국이 참가하게 됩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은


2019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2020년 6월까지 되며


각각의 조 1위는 자동진출8개국


조2위의 경우 성적순으로 4개국만 진출하고


최종예선의 경우 12개국의 진출하여


마지막 월드컵 아시아 티켓 4.5장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









2022년 카타르 아시아 2차예선 조 추첨식은


카타르 도하에서 7월17일에 열리게 되오니


어느팀하고 같은조가 되는지 지켜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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