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라이블리 삼성 투수 용병 영입







이미 저스틴 헤일링 투수를 방출한뒤

맥 윌리엄슨을 영입하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던 삼성의 경우 


현재 2군에서 머물고 이썬 덱 맥과이어도

방출하면서 


공식적으로 벤 라이블리 투수를 영입하였다

했다 합니다




특히 맥과이어의 경우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는등 반전에 기회도 있었지면


결국 4승 8패 5.05의 방어율로 부진하고

여기에 허벅지 통증까지 있어 

결국은 이별하게 되었는데요




벤 라이블리는 어떤 투수인가?



1992년 만으로 27세 젋은 오른손 투수로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출신이며


키 193 86키로의 건장한 체격과


2013년도 신시네티 4라운드 지명

2017년 필라델피아에서 메이저리그를 데뷔하였고


켄자스시티 등 총 MLb에서 3시즌 26경기

나와 120이닝 4승 10패 4.80의 

방어율을 보였습니다


9이닝당 볼넷갯수는 2.9개 약 3개 정도되네요.




마이너리그에서는


총 70경기 등판해 339이닝 27승14패 3세이브

방어율 3.29를 기록하였으며

9이닝당 볼넷은 메이저리그에서보다 낮은

2.5개 정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평가했던 내용들을 살펴보면



2017 시즌 필리스 유망주 20인중 11위를

기록하였으며 평점은 b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 시즌에는 불안정하였지만

2016시즌에는 반등하여

더블A 트리플A에서 총 171이닝을 던져

18승 5패 2.69의 방어율을 기록하였고

마지막 7경기 선발에서 1.55의 방어율을

기록하는 등 상당히 좋을 기록을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에 145~151 직구 평균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투구시 메커니즘도 좋아

4선발까지 가능한 투수로 보았지만


하지만 MLb에서는 

다소 아쉬운 구속 평범한 변화구로 

메이저까지 가서 활약하기엔 부족하다는

팬들의 평가도 받았다 합니다





KBO 한국리그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최고 직구 구속 150키로미터 의 빠른볼과


평균구속은 145~147정도로 

한국리그에서볼때 수준급으로 볼수있으며


전통 우완투수로서 커브 슬라이더 각도 좋고

안정적으로 운영할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있어


엘지의 켈리 윌슨 정도의 투수유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이블리의 이적료를 포함한 연봉의 경우



32만5천달라이며 현재 메티컬까지 마친상태이기

때문에 곧 마운드에서 

실제 투구 하는 내용을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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