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스펜서 퓨처스 감독 사퇴








최근 2군 쉐인 스펜서 감독이

경기가 없던 4일날 이태원에서

술을 마시고 5시 경 집아 가던중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되었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이 측정 수치의 경우

알려지진 않았지만 취소 수준이라

하였는데요



최근 국내 프로리그에서는 

술에 관련된 사항에서는 강력히

처벌하고 있으며 구단들 자체에서도

임의 탈퇴를 시키는등 

예전하고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어떤 징계를 내릴까 지켜보는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그처벌로는



스펜서 감독이 자진 사퇴



어리석은 행동으로 kbo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오히려 선수들한테 

모법이 보여야 하는 감독으로서

실망감을 주고 팬분들한테도

사과를 하면서 이렇게 2군 외국인 감독이

떠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규택 작전 주루 퓨처스 코치를

우선 선임하여 이번일을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일로 인해 강정호 선수의

소식도 상당히 궁금해 지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습니다


음주 3회로 인해 비자가 나오지 않아

2년간 큰 공백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리그에서 뛰다

결국 그동안에 공백을 극복하지 못한채

방출이 되었는데요



따라서 다시 도전이냐 일본이냐 국내리턴이냐

하는 문제로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있는시점에서


외국인 스펜서 감독이 이런 사고를 쳐

다시한번 음주에 대한 이슈가 떠올르게돼

사실상 키움에서 강정호에 대한 영입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여기에 메이저리그에 대한 도전 및 

일본에서도 러브콜이 들어갈거라 생각도 들며


생각보다 높은 연봉 여기에 kbo로 돌아올시

계약 규모는 을이 입장으로 될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아마 당분간 혹은 어쩌면 국내리그에서

마지막 선수생활을 못한채

끝날수도 있다는 생각마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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